요가일상

요가일상™ 강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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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YOGA ILSANG™

요가를 알기 전 요가는 ‘유연한 몸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루 10시간 넘게 앉아 생활했던 직장 생활 덕분에 운동과는 담을 쌓았고, 규칙적인 식사는커녕 야식과 늦은 회식만이 위안으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요가를 접할 기회는 많았지만 제 삶에 온전히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안젤라는 왜 요가를 하게 되었어요?’라는 질문에
‘나를 되돌아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어요.’라고 대답하였고, 나중에서야 내가 생각했던 유연함을 찾아서 요가를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저에게 요가는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요가일상 RYT200 과정에서 Yama와 Niyama를 시작으로 일상에서의 수련으로 요가와 삶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요가를 시작하려는 낯선 마음 혹은, 익숙하지 않기에 어려운 마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경험과 진실함을 바탕으로 요가를 나누고 싶습니다.

나마스떼.

In her early twen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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